기업 October 12 2018

세계 최초 비누로 씻고 읽는 그림책 "Washable Book"이 해외 광고대상 'Tambuli Awards'에서 그랑프리 수상

Release on October 12, 2018

ANGFA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지요다구, 대표이사: 미야마 쿠마히로, 이하 'ANGFA')가 'SAVE SOAP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어린이의 손씻기 계몽을 위해 보내고 있는 '비누로 씻고 읽는 그림책 "Washable Book(워셔블 북)"'이 'Asia-Pacific Tambuli Awards 2018'(이하 '탐불리 어워드')의 헬스&웰니스 카테고리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했습니다. 탐불리 어워드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입니다. "BRANDS THAT DO GOOD AND DO WELL"(브랜드로서의 사회의식을 실천하다)을 테마로, Creativity(창조력)+Human Good(사회의식)+Results(비즈니스로의 공헌)을 동시에 달성하는 브랜드 워크를 평가하는 상입니다. ANGFA는 '미래를 바꿔라'를 기업 슬로건으로 내걸고, 2017년 10월부터 CSR 활동을 개시. 이번 수상은 "Washable Book"뿐 아니라, ANGFA가 손씻기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체현하고 있는 SAVE SOAP 프로젝트 활동이 탐불리 어워드의 테마와 컨셉으로 내건 사회의식과 일치하는 활동임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그랑프리 수상으로 앞으로의 CSR 활동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캄보디아의 어린이뿐 아니라 많은 아이들에게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며, 손씻는 예방습관을 널리 전파하는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Asia-Pacific Tambuli Awards 2018」의 수상결과에 대해서 http://www.tambuliawards.asia/winners.html

Washable Book의 개요

물이 스며들면 컬러로 표현한 숨겨진 그림이 나타나는 인쇄기술을 적용하여, '비누로 페이지를 씻으며 이야기를 즐기는' 체험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그림책입니다. 캄보디아의 아이들이 "손을 씻어 병을 예방하고 이루고 싶은 미래를 향해 성장해 나가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물에 젖기 전의 그림책에는 현재 아이들의 일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의 더러운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으면 꿈이 이루어진 미래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손을 씻어 병을 예방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이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SAVE SOAP 프로젝트' 개요

하나 사면 하나 기부하는 'SAVE SOAP 프로젝트'는 '예방의학'이라는 ANGFA의 생각을 더 많은 국가・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2017년 10월 11일(수)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감염증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의 위생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비누를 보냅니다.※ ※'SAVE SOAP 프로젝트'는 공익사단법인 일본 필랜스로피 협회와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쉐어=국제보건협력시민회의 협력으로 실시합니다.

faceboo twitter